[전북의소리]전북 방문 김재연 진보당 후보 "기득권 양당 체제 종식...진보 정치에 기회 달라"
한 컷 뉴스

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가 25일 전북지역을 방문해 주요 도심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기득권 양당 체제를 종식해 새로운 정치, 노동 중심의 평등 사회라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또한 김 후보는 “코로나 위기 속에 가계부채가 OECD 1위가 됐고 삶과 가정이 무너지고 있지만, 기득권을 지키려는 거대 양당으로 인해 희망도 미래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제 진보정치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전북도의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노동조합을 권하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되고, 월 150만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하며 청년과 여성들에게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민주당 5년 집권이 아무리 힘들었어도 적폐 세력인 국민의힘으로 심판할 수는 없다"며 "노동자와 서민이 불평등의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사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용차 미래생산기지·농업생명산업 수도 육성, 미군기지 확장에 불과한 새만금 공항 건설 반대” 등 전북 공약

앞서 김 후보는 지난해 11월 23일 전북을 방문해 "전북을 상용차 미래생산기지와 농생명산업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중대형 상용차 산업은 국가 경제의 대동맥이며 전북의 경제의 기둥이다"며 이 같이 밝히고 "농민기본법 제정을 통해 농업·농민·농촌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법으로 명시하고 모든 농민에게 농민수당 150만 원을 지급하는 등 농정대전환을 실현하겠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돌봄 노동자에 대한 국가 직접고용,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전북 이전에도 힘쓰겠다"고 밝힌 김 후보는 이와 함께 "새만금 신공항이 미군기지의 확장에 불과해 공항 건설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새만금을 친환경 평화의 민족 식량기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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