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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소리]선거운동원 아들 '대가성 채용·특혜 의혹' 수사...김제시에 무슨 일이?
jbsori
2022. 3. 23. 08:08
사건 이슈

김제시가 별정직 공무원의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어 지역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다. 22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2018년 11월 초부터 김제시에서 기간제 공무원으로 수개월 간 근무하다 사직한 뒤 2019년 9월 김제시 7급 별정직 수행 비서로 채용됐다.
A씨는 2018년 11월 1일 김제시 기간제 공무원으로 채용됐다가 10개월 만인 2019년 8월 31일 사직했는데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2019년 9월 23일 김제시 7급 별정직 수행 비서로 다시 뽑혀 의혹을 받고 있다.
선거운동원 아들, 기간제 공무원으로 일하다 한 달 만에 수행비서로?

그런데 불과 3주 만에 비서직을 그만뒀지만 문제는 선거운동원의 아들이란 점에서 대가성 개입과 특혜성 채용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A씨는 2018년 지방선거에 출마한 특정 후보 측 선거운동원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은 채용 과정에서 대가성이 있는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대 남성이 자치단체에 기간제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불과 한 달 만에 수행비서로 채용된 사례는 그리 흔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싸늘한 눈총을 받고 있다. 따라서 경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김제시는 물론 지역사회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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