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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소리]전 도민 줄 세워 재난지원금, ‘북새통’ '아슬아슬'

jbsori 2021. 7. 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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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난지원금 지급 현장 가보니, 곳곳서 혼선…행정복지센터 북새통' 

'전북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현장 첫날, 이른 아침부터 ‘북적’' 

“재난지원금 받기 힘드네” 

새전북신문 7월 6일 1면 기사.

 

전북도가 전 도민들에게 지급하기로 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첫날, 지역마다 행정복지센터에 재난지원금 신청을 하려는 도민들로 붐벼 북새통을 이뤘다.

지역언론들은 ‘북새통’, ‘북적’, 코로나 감염 위험‘ 등의 표현을 제목과 기사에 사용하면서 불안과 위기감이 감도는 현장 분위기를 사진들과 함께 일제히 전달했다.

전북형 재난지원금 지급 첫날인 5일 전북지역 각 주민센터에는 지원금을 받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지만 갖가지 해프닝도 발생했다. 오전 9시 전부터 늘어진 줄은 건물 안팎으로 길게 늘어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소독 등 까다로운 방역 절차를 거치지 않는 곳도 많았다. 

새전북신문은 6일 1면과 6면에 관련 기사를 보도해 시선을 끌었다.  신문은 기사에서 “1~2m 거리두기는 말뿐, 대기줄에서는 '10만원 받으려다 코로나 걸리겠다' '거리 좀 지켜달라'는 말도 꾸준히 들려왔다“며 ”왜 현장수령으로 해서 이 난리가 나게 만드냐는 불만이 나왔다“고 현장 반응을 전했다. 

기사는 이 외에도 “주민센터 주차장 과부하로 불법주청자로 일대가 혼란을 겪기는 마찬가지였다”고 지적했다. 

전민일보 7월 6일 6면 기사.

 

전북형 재난지원금 예산은 행정경비 12억 원 등 총 1812억 원에 달한다. 재원은 전년도 순세계잉여금 800억원, 지역개발기금 1,000억원 등이 포함됐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지난달 21일 현재 전북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이며, 지원금은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사용 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로 기한 내에 사용하지 못한 금액은 돌려받지 못하고 환수된다.

선불카드는 지역의 소상공인 지원 차원에서 백화점과 대형마트, 유흥업소, 온라인쇼핑몰, 다른 시·도에 본사를 둔 직영 프랜차이즈, 농협 직영 하나로마트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JTV 7월 5일 보도(화면 캡쳐)

전북도는 지급 현장에서 혼잡을 막기 위해 전주와 익산, 군산 등 6개 시는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별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은 월요일, 2와 7일은 화요일, 3과 8은 수요일, 4와 9는 목요일, 5와 0은 금요일에 각각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다음달 6일까지 지속될 오프라인 재난지원금을 받기 위해 북새통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수그러들지 않은 상황에서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전북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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