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북의소리]전북대병원 간호사들 '돌파 감염', 전북현대 코치 '감염' 비상...예방수칙 '꼭'

jbsori 2021. 7. 17. 08:29

[뉴스 큐레이션] 2021년 7월 17일(토)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두 번 접종했어도 감염 환자가 계속 늘고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전북지역에서는 최근 전북대병원 간호사들의 백신 접종 이후 '돌파 감염' 사례까지 이어지면서 보건·방역당국은 물론 병원 내 환자와 보호자·가족들이 긴장하고 있다.  

 

백신 두 차례 접종 전북대병원 간호사 2명 연이은 돌파 감염...당국 긴장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전북대병원 간호사 1명에 이어 15일에도 이 병원 간호사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제는 코로나19에 확진된 2명의 간호사는 지난 4월과 5월에 각각 화이자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차까지 접종했다는 사실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JTV 7월 16일 보도(화면 캡쳐)

예방 접종을 마친 병원 간호사들까지 '돌파 감염 확진자'라는 점에서 보건 및 방영당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들 간호사는 지난 11일 전주의 한 주점에서  '2434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전북지역에선 4번째 돌파 감염 사례로 기록됐다. 그러나 돌파 감염자 중 이틀 연속 간호사들이 포함된 전북대병원은 당장 비상이 걸렸다.

이들 간호사 2명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 및 환자 등은 총 183명으로 차악된 가운데 간호사 확진 소식 직후 전북대병원은 82명에 대한 검사를 즉각 실시했다. 

다행히 이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앞으로 검사가 진행 중인 101명 중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전북대병원 2주간 회식 금지 등 자체 방역지침 강화...환자·가족들은 '불안' 

특히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환자 가운데 상당수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나타 병원 전체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북대병원 측은 전 직원들에게 '2주간 회식 금지' 등을 포함한 자체 방역지침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지만 환자와 보호자·가족들은 불안하기만 하다는 반응이다.  

전북CBS 노컷뉴스 7월 16일 기사(홈페이지 캡쳐)

더구나 돌파 감연된 간호사 2명과 접촉한 2434번 확진자는 여수 확진자의 n차 감염자로 전북지역 2431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2434번 확진자로 시작된 감염자는 모두 9명이나 되는 것으로 밝혀져 언제 어디서 추가로 확진자가 나타날지 모르는 상황이다. 

 

전북현대 코치 감염으로 선수단 격리, 프로축구 정규리그 중단 

한편 전북지역에서는 주말 전북대병원 간호사들의 돌파 감염 소식에 이어 프로축구 전북현대 코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수단 전체가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서 이달 예정된 정규리그 4경기가 연기됐다. 

KBS전주총국 7월 16일 보도(화면 캡쳐)

전북현대 선수단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을 치른 뒤 지난 12일 입국 직후 검사에서 선수단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완주군 봉동 클럽하우스에서 7일간 격리 이후 다시 검사를 받은 결과 코치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선수와 스태프 등 4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다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오는 21일부터 예정된 정규리그 4경기는 잠정 연기됐다. 

 

"20-30대 감염 비율 증가, 일상 속 예방수칙 철저히 준수해야" 

         뉴스1, 7월 16일 기사(홈페이지 캡쳐)

이 외에도 15일 군인 3명이 확진된 군산 미 공군에서는 밤사이 군인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따라서 전북의 이달 확진자는 129명으로 늘었다. 

그런데 확진자들 가운데 20대와 30대가 74명으로 절반이 넘는 57%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지난달 같은 기간 20대와 30대 확진자 비율의 4배가 넘는 수치다. 

"활동 반경이 넓은 젊은 층의 감염이 많은데다 일상 속 돌파 감염이 이어지면서 젊은 층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백신 접종 후에도 마스크 착용 및 일상 생활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보건당국 관계자는 당부했다. 

 

/<전북의소리> 

http://cms.jb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4863 

 

전북대병원 간호사들 '돌파 감염', 전북현대 코치 '감염' 비상...예방수칙 '꼭' - 전북의소리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두 번 접종했어도 감염 환자가 계속 늘고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전북지역에서는 최근 전북대병원 간호사들의 백신 접종 이후 \'돌파 감염\' 사례까지 이어

www.jbso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