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소리]송하지 지사, '정무 라인' 측근 강화...설왕설래
| 이슈 분석 |

황현 전 전북도의장
전북도가 지난주 정무부지사에 송하진 도지사와 행시 동기(24회)인 신원식(67)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상근 부회장을 내정한데 이어 장기 공석중인 정무특보에 황현(61) 전 전북도의장을 사실상 내정해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정무 라인 강화'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동안 전북도 정무특보 자리는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전북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개정에 따라 만들어졌으나 지난해 12월 초대 정무특보였던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의 임기가 만료된 후 공백 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정무특보 제도 자체가 유야무야되는 게 아니야는 지적이 나왔었다.
황현 전 도의장 정무특보, 신원식 행시 동기 정무부지사...내년 선거용?

송하진 도지사
이런 가운데 송하진 지사는 황현 전 도의장을 전격 신임 정무특보에 낙점함으로써 그 배경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특히 황 전 의장이 전북도와 정부 각 부처의 소통 역할이라는 정무특보 역할에 적합한지에 대한 평가도 엇갈리는 분위기다.
전북도민들의 권한을 위임 받아 전북도를 견제하고 감시했던 도의회 수장을 맡았던 인물이 과연 도지사를 위한 정무업무를 소화해낼 수 있겠느냐는 지적에서부터 내년 지방선거용이라는 해석까지 다양하게 흘러나오고 있다.

신원식 신임 정무부지사
여기에다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3일 사퇴한 가운데 후임에 송하진 도지사의 행정고시(24회) 동기인 부안 출신의 신원식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상근 부회장이 내정, 오는 7일 취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다양한 의견들이 도청 주변을 맴돌고 있다.
한편 신 정무부지사 내정자는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 산업부 통상지원과장으로 근무하다 퇴임 후 삼성중공업(주) 조선영업 이사, (주)홍진HJC 미국·유럽 현지법인 사장, 효성기계공업(주) 경영지원실장 겸 영업총괄 전무, 일진전기(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전북의소리
http://cms.jb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5558
송하지 지사, '정무 라인' 측근 강화...설왕설래 - 전북의소리
전북도가 지난주 정무부지사에 송하진 도지사와 행시 동기(24회)인 신원식(67)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상근 부회장을 내정한데 이어 장기 공석중인 정무특보에 황현(61) 전 전북도의장을 사실
www.jbso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