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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소리]김관영 “송하진 지사 과욕이 정치개혁 걸림돌", 전북민중행동 "송 지사 민주당 공천서 배제해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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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소리]김관영 “송하진 지사 과욕이 정치개혁 걸림돌", 전북민중행동 "송 지사 민주당 공천서 배제해야"

jbsori 2022. 4. 12. 08:37

[뉴스 큐레이션] 2022년 4월 12일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3선 출마 반대'와 '공천 배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연이어 나오고 있어 주목을 끈다.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관영 예비후보는 11일 송하진 지사의 3선 출마를 겨냥해 "송 지사의 과욕이 전북정치 혁신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관영 예비후보 "8년간 장기 집권하는 동안 전북경제 후퇴...민심 흉흉" 직격 

KBS전주총국 4월 11일 뉴스 영상 화면 캡처

김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장 8년, 도지사 8년 등 송 지사가 장기집권하는 동안 전북경제는 후퇴했다"며 "스스로 결단하고, 명예롭게 물러나 지역 정가의 어른으로 남기 바란다"고 직격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전북정치 혁신의 제1관문은 도지사 선거인데, 장기 집권하고 있는 도지사를 앞세워 혁신했다고 말하기는 곤란하다”며 “민주당의 심장인 전북부터 혁신해야 하고, 전북이 변해야 국민들이 민주당의 진정성을 믿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가 송 지사의 3선 출마를 반대한 주된 이유는 '송 지사의 과욕이 정치혁신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점과 '전주시장과 도지사를 장기 집권하는 동안 전북경제는 후퇴했다'는 점을 들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 나선 민주당 현역 광역단체장 후보 중에서도 최하위 지지도를 기록하고 있다”며 “시민사회도 들고 일어나는 등 지역 민심이 흉흉하다"고 반대 이유를 열거한 뒤 "선당후사의 결단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전북민중행동 "송 지사 불통·무능, 고용 줄고 비정규직 양산...공천 배제" 촉구

전북민중행동은 11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송하진 지사 3선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명예롭게 물러나 새로운 인물들에게 기회를주고, 지역 정가의 어른으로 남길 바란다"며 "끝까지 버텨서 민심의 심판대 위에 오르면 도정 실패의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전북민중행동 등 시민사회단체도 송하진 지사의 3선 도전을 반대하고 나섰다. 전북민중행동은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 지사 재임 8년 동안 한국지엠 군산공장 등이 문을 닫으며 고용이 줄고 비정규직이 양산됐지만 송 지사는 새만금 잼버리 등 이벤트 사업 유치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송하진 지사의 불통·무능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시민들 위에 군림하는 사람은 도지사 자격이 없다"고 밝힌 뒤 "도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징계와 고발을 남발하는 등 불통 행정을 이어왔다"면서 민주당에 공천 배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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