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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소리
[뉴스 큐레이션] 2022년 9월 25일 KBS전주총국 9월 24일 뉴스(화면 캡처)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의 제93대 내각 총리대신을 지낸 인물이다. 2009년 야당 민주당 소속으로 일본 역사상 최초로 단독 정당에 의한 수평적 정권 교체를 실현한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오키나와의 주일 미군기지인 후텐마 기지 이전 문제와 정치자금 스캔들, 중국과의 어선 분쟁 외교 굴욕 등으로 위상이 추락하여 단 9개월 만에 퇴임했다. 그런 그가 우리나라와 인연이 깊다. 하토야마는 2015년 8월 12일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 유관순 열사가 수감되었던 감옥에 헌화했으며 광장에 있는 추모비 앞에서 무릎 꿇고 사죄했다. 역대 일본 내각 총리대신은 물론 일본의 정치인들 중에서 공개적으로 무릎을 꿇고 사죄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진단 전북대 총장 선거 학교 민심 ‘흉흉’ 전북대 총장 '깜깜이 선거' 우려…3차→2차 투표 횟수 두고 난항 전북대 총장 선거 앞두고 내부에서 잇따른 '쓴 소리' 터져 나와 전북대학교가 제19대 총장 선거를 앞두고 진통을 겪고 있다. 이를 바라본 언론들은 ‘흉흉’, ‘깜깜이’, ‘난항‘ 등으로 묘사하며 전북지역 유일의 거점국립대인 전북대의 새 총장 선거를 우려하고 있다. 대학 내부에서도 쓴소리가 이어지면서 4년마다 실시하는 국립대 총장 선거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또 다시 고조되는 분위기다. 특히 투표 방식 등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 심화하면서 선거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총추위, 3차 투표제에서 2차 투표제로 결정...후보 입지자들 불만 쏟아져 전북대학교 전경(사진=전북대 제..
진단 본사는 서울에 있으면서도 창업주인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출신 지역이 전북 김제라는 이유로 ‘향토 기업’을 표방하며 전북을 '이상직 정치적 기반'으로 활용해 왔던 이스타항공. 그러나 창업주의 수백억원대 횡령·배임 등으로 인한 경영 부실로 다른 지역 연고 기업에 인수된 이 회사의 부정 채용 및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특혜 취업 의혹과 얽힌 타이이스타젯의 자금구조 등과 관련된 수사가 전북지역에서 속도를 내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상직, 향토기업 앞세워 정치하더니 항공사 넘겨주고 국회의원직까지 상실, 그런데? 이스타항공 여객기(사진=이스타항공 홈페이지 캡처) 이스타항공은 2년 전인 2020년 7월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M&A)이 무산되고 재매각을 추진한 지 약 1년 만에 골프장 관리·부동산임대업체인 ..
경제 이슈 국민연금공단 전경(사진=국민연금공단 제공)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잇따라 대규모 행사를 개최해 국내외 금융인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국민연금연구원(연구원장 권문일)은 21일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기초연금·국민연금의 관계·현황·쟁점과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주제로 국민연금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기초-국민연금의 관계를 어떻게 평가하고 향후 두 제도 간 관계 설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양재진 연세대 교수, 김연명 중앙대 교수를 비롯해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최종균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등 연금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시선을 끌었다. “국민연금, 인구감소·고량화 대..
전주시의 생활 폐기물 처리 예산이 과다하게 책정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시민단체는 “전주시가 올해 생활 폐기물 처리 예산 460억원을 편성했음에도 110여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요청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허위예산으로 계약 체결한 전주시 자원순환본부 청소지원과에 대한 전면 감사”를 촉구했다. 전주시민회는 22일 성명을 내고 “전주시 자원순환본부 청소지원과는 올 6월 관내 12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와 쓰레기 수거 용역계약을 체결한 결금액이 2022년 549억원, 2023년 547억원인데 확인한 2022년 관련 예산은 1차 추경 포함 460억원”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확정된 전주시 예산 110억원 초과한 허위계약” 사진 삭제 전주시민회가 22일 발표한 성명서 이어 전주시민회는 “올해 전주시 생활..
[뉴스 큐레이션] 2022년 9월 23일 벼랑 끝에 몰렸던 군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부와 기업, 노동자들이 손을 잡고 추진해 온 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터덕거리며 짙은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주력 기업들이 자금난을 겪고 있고 계약마저 차질을 빚으면서 생산과 고용이 목표치를 밑돌고 있다. 이로 인해 보조금만 축내는 지원제도의 방만한 운영이 기업의 근성을 떨어뜨려 결국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22일 군산시 등에 따르면 전기차 생산 기업인 명신과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코스텍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안정적인 군산형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었지만 이들 업체 가운데 가장 비중이 큰 명신이 지난 2월 미국, 이집트 기업과 잇따라 대규모 전기차 생산 계약을 따내면 자신감을 내비쳤던 것과는 ..
전주·이탈리아문화주간, 24일 전주한옥마을 오목대전통정원서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다채 커피 원두를 활용한 다양한 라떼 작품들.. 관광거점도시 전주에서 유럽의 역사문화 심장부인 이탈리아 문화의 정수를 만끽하는 축제가 펼쳐진다. 그 중에서도 커피를 사랑하고 직접 만드는 바리스타(Barista)들의 축제인 '바리스타 대회(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대회)'가 한옥마을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커피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주시는 23일부터 29일까지 1주일 동안 전주한옥마을과 에코시티 세병호 등 전주시내 일원에서 이탈리아 문화의 정수를 소개하는 ‘2022 전주세계문화주간-챠오, 전주! 이탈리아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리는 올해 세계문화주간은 주한이탈리..
[뉴스 큐레이션] 2022년 9월 21일 제12대 전북도의회가 출범하자마자 밥그릇 싸움으로 일관해 빈축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전북도의회는 상임위원회의 이해관계 때문에 전라북도 조직개편안 심사를 보류해 곱지 않은 시선을 받은데 이어 급기야 전북소방본부 상임위 배정을 놓고 진흙탕 싸움을 벌여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20일 전북도의회 등에 따르면 제394회 정례회가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16일 환경복지위원회(환복위)의 ‘2021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의사일정이 돌연 취소되면서 내부 밥그릇 싸움이 외부로 번졌다. 소방본부 이관 놓고 행정자치위-환경복지위 ‘밥그릇 싸움’ 치열 KBS전주총국 9월 20일 뉴스(화면 캡처) 이날 전북도의회 환복위는 전북도 환경녹지국, 복지여성보..
[이영광 기자, 온몸으로 묻는다] KBS 1TV ‘시사기획 창’ 최송현 기자 기후 위기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은 세계적 흐름이 되었다. 따라서 각국은 석탄 발전을 줄이고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의 전환하고 있다. 그러나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가운데 피해를 보는 주민도 있다. 어떤 피해가 있는 것일까? 지난 13일 KBS 1TV ‘햇빛·바람에 멍들다’ 편이 방송되었다, 다른 시사 방송과 달리 애니메이션으로 프롤로그 시작한 이날 방송에서는 재생에너지 보급이 가장 많이 된 전남 지역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문제를 짚어 보았다. 취재 이야기가 궁금해 지난 15일 ‘햇빛·바람에 멍들다’ 편 취재한 KBS 광주총국의 최송현 기자와 전화 연결했다. 다음은 최 기자와 나눈 일문일답을 정리했다. “재생에너지 다루는 분야..
한 컷 뉴스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돈봉투 제공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강임준 군산시장이 또 다른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다. 특히 지방선거 과정에서 강 시장에게 현금을 받았다고 주장한 김종식 전 도의원이 최근들어 한 사람으로부터 강 시장의 무혐의를 위해 회유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돈다발을 또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서지만 대표, 압수수색 등 강도 높은 수사...강 시장과 관련성 여부 ‘촉각’ 전주MBC 9월 20일 뉴스(화면 캡처) 강 시장 무혐의 회유와 돈다발의 출처로 의심되는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와 서지만 대표이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는 등 강도 높은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이 같은 폭로가 이뤄져 강 시장에 사면초가에 몰린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