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소리
[전북의소리]"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세월호 참사 8주기 본문

4월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는 날이다. 노란 리본과 노란 촛불, 노란 바람개비 등을 들고 8년 전 바다가 삼켜버린 304명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전날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 전야제가 전주를 비롯해 인근 전남 광주 등에서 열렸다. 전북교육청은 15일 오후 7시 청사 광장에서 추념식을 열어 학생과 청소년들이 안전한 나라를 염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월호 아이들은 여전히 고등학교 2학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추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추모식은 전주시립교향악단의 금관 앙상블, 전주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행사가 열린 광장 주변은 노란 리본 조형물과 노란 바람개비 등으로 수 놓였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추모 편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전주덕일중학교 송재이 학생과 별이 된 세월호 아이들에게 편지를 띄워 보냈다. 전북민중행동도 이날 오후 7시 풍남문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집회에는 대학생과 시민, 전북민중행동 관계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추모 공연과 추모 시 낭독 등이 이어지면서 세월호 진상규명에 대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하연호 전북민중행동 대표는 이날 "세월호 진상 규명을 밝히라고 국민들이 촛불들고 앉힌 정부와 집권당이 밝히지도 못했다"며 "이제라도 정확한 진상 규명과 국가 폭력에 대해 정부는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원인 진상 규명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는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는 최근 침몰 직전 CCTV 영상을 기반으로 한 실험 결과를 이르면 다음 달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뉴스타파>는 그동안 세월호 참사 탐사취재 과정에서 수집한 객관적 기록물을 토대로 세월호 팩트체킹 시스템, <세월호, 사실과 기록> 사이트를 제작,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세월호, 사실과 기록> 바로가기 : http://sewol-fact.newstapa.org/
<세월호, 사실과 기록>은 세월호의 마지막 출항부터 침몰까지의 상황을 재현한 '시청각 타임라인', 진상규명 관련 공식 기록들을 정리한 '데이터 아카이브', 그리고 크고 작은 의문과 의혹들에 대한 팩트체크 결과물을 모은 '의문과 팩트'등 크게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http://cms.jb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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