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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소리]우범기 전주시장 후보 또 '불참'...기후환경 '무관심' 빈축

jbsori 2022. 5. 27. 08:13

선거 이슈

환경시민단체가 주관한 기후환경 정책 전주시장 후보자 공동 협약식이 우범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만 빠진 채 진행돼 방송사 라디오 토론 불참에 이은 정책협약 불참 등 계속되는 우 후보의 행보가 선거 막판까지 구설에 오르고 있다. 

‘2022 지방선거 기후환경 전주 유권자 행동’(기후환경유권자행동)은 26일 국민의힘 김경민 후보와 정의당 서윤근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기후환경 정책 공동협약을 맺었다.

“정치 신인의 참신함과는 거리가 먼 구태정치 반복”

‘2022 지방선거 기후환경 전주 유권자 행동’은 26일 국민의힘 김경민 후보와 정의당 서윤근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기후환경 정책 공동 협약을 맺었다.(사진=2022 지방선거 기후환경 전주유권자 행동 제공)

불참한 우범기 후보는 민주당 후보 경선 과정에서 이미 2차례 기후환경단체들이 주관한 협약식에 참여해 서명했으나 민주당 후보로 확정이 된 이후 ‘시간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태도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기후환경유권자행동 측은 "우 후보는 정치 신인 가점을 받고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했는데도 우 후보가 보인 태도는 정치 신인의 참신함과는 거리가 먼 구태정치를 반복하고 있다“며 ”기후환경 공약에 관심이 없는 무응답 후보라는 점에서 우려가 크다"고 비판했다.

또한 기후환경유권자행동은 "이번에 참여한 김경민 후보와 서윤근 후보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기후 위기에 경각심 갖고 탄소 중립으로 전환사회를 열어가야 한다는 것에 충분한 공감대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선거 브로커 접촉설과 각종 개발 공약에 대한 논쟁 회피하기 위한 것 아니냐“

전주MBC 5월 26일 뉴스 화면 캡처

이 단체는 그동안 주민의 삶을 좌우할 기후환경 정책에 후보들의 의견이 갈리면서 전주시장 후보들을 상대로 공개 질의와 공동 정책협약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전주시장의 세 후보 가운데 우범기 후보가 불참하면서 ”개발만 앞세운 공약, 시민과의 소통 부재“란 따가운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우범기 후보는 13개 정책에 대한 공개 질의에 답변을 하지도, 협약에 참여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전주MBC는 26일 ‘우범기 후보 또 '불참'..기후환경 '무관심' 논란’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건설업체 관련 선거 브로커 접촉설과 각종 개발 공약에 대한 논쟁을 회피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cms.jb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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