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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소리]전주고 야구부, 37년 만에 전국대회 결승 진출...17일 대전고와 결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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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등학교 야구부가 37년 만에 전국대회 결승에 진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전주고는 1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에서 대구고를 상대로 9회 6-5 끝내기 승리를 거두면서 창단 첫 대통령배 결승에 올랐다.
대구고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통령배 결승 진출을 노렸으나 뒷심 부족으로 전주고에 무릎을 꿇었다. 전주고는 17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치르게 될 결승전에서 안산공업고등학교를 물리친 대전고등학교와 맞붙게 된다.
돌풍으로 사상 첫 결승까지…대구고에 6-5 끝내기 역전승
이날 전주고는 홍승원(2루수)-박준환(중견수)-이재현(지명타자)-이한림(포수)-최윤석(3루수)-최인호(유격수)-최현규(좌익수)-이대영(1루수)-김준범(우익수)으로 대구고에 맞섰다. 대구고는 진현제(우익수)-김지환(중견수)-김규민(좌익수)-박우열(1루수)-박장민(3루수)-박현민(유격수)최원대(포수)-양현종(지명타자)-손우현(2루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전주고와 대구고는 2회 점수를 주고받았다. 이어 4회 대구고가 한 점 앞섰으나 전주고는 5회 말 바로 추격했다. 3-3에서 8회 이재현과 이한림이 연거푸 2루타를 터뜨려 점수 차를 좁혔다. 이어 9회 선두타자 최현규 볼넷과 대타 성민수의 동점 적시 3루타가 나왔다. 이어 홍승원이 긴 대결에 마침표를 찍는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극적으로 결승행 티켓을 잡았다.
전주고는 이날 결승진출로 1985년 황금사자기 대회 우승 이후 37년 만에 전국대회 결승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주고의 최고 성적은 지난 1982년 4강이었다.
17일 오후 1시 대전고와 결승전
특히 전주고는 이번 대회에서 4경기 연속 1점차 승리를 거두면서 매번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다. 주창훈 전주고 감독은 “대구고는 좋은 선수가 많은 어려운 상대였고 힘든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값진 승리를 해냈다”며 “결승에서도 우승기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의 두 번째 준결승전에서는 대전고가 안산공업고를 18-4로 승리했다. 대전고가 전국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1994년 대통령배 대회 우승 이후 28년 만이다. 전주고와 대전고는 17일 오후 1시 우승컵을 놓고 맞붙게 된다.
/http://cms.jb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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