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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소리]"민주진보후보 세울 것"...전북도교육감 선거 벌써 시작?

jbsori 2021. 5. 22. 08:23

'공공성강화 전북교육네트워크' 주장과 배경

"2022년 지방선거에 민주진보교육감를 세워 내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려 한다"

전북지역 2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를 낸다는 방침이어서 전북도교육감 후보로 나설 많은 예비 주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전북교육네트워크 "전북교육 이끌어 갈 1인 후보 12월까지 선출"

20일 '전북교육네크워크'가 발표한 보도자료

 

민주노총 전북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교육청지부, 전북교수노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 전국농민회 전북도연맹, 전국여성농민회 전북연합  등 20여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공공성강화 전북교육네트워크(전북교육네트워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추진 배경과 향후 일정 등을 밝혔다. 

이들 단체는 오는 6월 중에 가칭 '전북민주진보교육감 도민후보 선출위원회'(민주진보후보 선출위원회) 구성 제안을 도내 모든 시민사회단체 및 도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뒤, 9월  중에 민주진보후보 선출위원회 구성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10월 중에 민주진보후보로 출마를 희망하는 후보들에 대한 검증을 거쳐 후보군을 확정하여 12월에는 1인 후보를 선출하는 내부 단일화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단체는 밝혔다. 

이러한 추진 배경에 대해 전북교육네트워크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주체들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는 진정한 교육자치·학교자치를 이룩하고, 신뢰와 협력의 교육공동체, 만남과 소통으로 교육조직의 역량을 키워낼 수 있는 교육감을 만들어 내고자 한다"며 "진정한 배움과 성장으로 기쁨이 넘치는 전북교육을 이끌어 갈 적임자를 선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교육 성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발걸음 멈출 수 없다"

전북도교육청 전경

 

전북교육네트워크는 "현재 우리의 상황은 전진과 답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그럼에도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교육개혁의 희망들이 조금씩 영글어 가는 것을 보면서 교육의 진정한 변화를 위해 다시 한번 민주진보교육감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낀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그동안 전북교육은 농산어촌 작은 학교 지키기, 혁신학교 확대, 부정부패 척결, 학생인권조례 제정, 학교자치 확대 등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묵묵하게 해내는 등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또한 단체는 "하지만 현재 부패는 거의 근절되었지만 만약 새로운 조건만 만들어진다면 언제든지 만연할 수 있으며, 지역공동체의 붕괴를 막아왔던 농산어촌 작은 학교 지키기는 출산율의 급격한 하락으로 도전받는 상황에 놓여 있다"면서 "그러기에 그동안 만들어왔던 전북교육의 성과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발걸음을 여기에서 멈출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북지역 진보적 시민사회단체들이 올 초부터 논의를 시작하여 내년 교육감 선거에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를 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전북교육네트워크는 "대략적으로 6월 중에 가칭 '전북민주진보교육감 도민후보 선출위원회' 구성 제안을 도내 모든 시민사회단체 및 도민에게 하고, 9월 중에 민주진보후보 선출위원회 구성을 완료한 뒤, 10월 중에 민주진보후보로 출마를 희망하는 후보들에 대한 검증을 거쳐 후보군을 확정하여 12월에는 1인 후보를 선출하는 내부 단일화 절차를 밟아 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북교육네트워크는 이러한 배경에 관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주체들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는 진정한 교육자치·학교자치를 이룩하고, 신뢰와 협력의 교육공동체, 만남과 소통으로 교육조직의 역량을 키워낼 수 있는 교육감을 만들어 내기 위한 것"이라며 "진정한 배움과 성장으로 기쁨이 넘치는 전북교육을 이끌어 갈 적임자를 선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승환 교육감 3선 연임 제한, 10명 차기 후보군 거론...각축전 '치열' 

전북중앙신문 5월 14일 3면

 

그러나 현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3선 연임 제한으로 재출마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내년에 치러질 전북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많은 입지자들이 도전을 준비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는 전망과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지역언론에 거론되고 있는 전북도교육감 차기 예상 후보들로는 10여명 안팎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 중 일부 인사들은 자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벌써부터 현수막을 곳곳에 내걸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북교육네트워크가 단일 후보를 내세울 경우 후보군이 압축된 가운데 치열한 전북도교육감 선거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공성강화 전북교육네트워크에 참여한 시민사회단체는 다음과 같다.

군산 교육희망네트워크, 김제지역 혁신네트워크, 민주노총 전북본부, 사회공공성 공교육강화 익산연대, 샘고을집강소,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교육청지부, 전북교수노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 전국농민회 전북도연맹, 전국여성농민회 전북연합, 전북겨레하나, 전북교육마당, 전북교육연구소, 전북교육혁신과 교육자치를 위한 시민연대, 전북기독행동, 전북녹색연합, 전북진보광장, 평등교육실현 전북학부모회 등이다. 

/<전북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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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방선거에 민주진보교육감를 세워 내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려 한다\"전북지역 2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를 낸다는 방침이어서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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