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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소리]‘폴링 인 전주 2021’...가을에 만나는 전주국제영화제

jbsori 2021. 8. 25. 08:19

‘폴링 인 전주 2021’ 포스터(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과 전주남부시장 하늘정원 일대에서 ‘FALLing in JEONJU’(폴링 인 전주)를 개최한다.

매년 가을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를 배경으로 열리는 폴링 인 전주는 그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특별히 화제가 됐던 작품을 선별하여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주국제영화제가 발굴한 작품 상영과 부대 행사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영화를 매개로 모인 영화인과 시민 관객이 한 해의 성과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행사다.

 

 전주남부시장 하늘정원의 야외상영 추가 

전주를 영화의 빛으로 물들인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폴링 인 전주로 다시 한번 찾아오는 셈이다. 이번 폴링 인 전주는 기존 상영관인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운영과 더불어 영화제 기간 중 골목상영 공간으로 많은 관객의 인기를 끌었던 전주남부시장 하늘정원의 야외상영을 추가 계획했다. 이들 야외 상영작의 경우 전주 시민과 함께하는 전주국제영화제, 시민의 생활 속으로 나아가는 전주국제영화제가 되겠다는 취지를 살리고자 관람료를 무료로 책정했다.

가을 초입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상영될 올해 폴링인전주의 프로그램은 모두 6개 섹션 규모로 30편의 작품이 목록에 올랐다. 공식 상영작으로는 16편의 장편과 14편의 단편이 선정됐다. 여기에 오는 9월 정식 개봉을 앞둔 두 편의 특별 상영작을 더한 형태다. 이들 작품은 총 19회차에 나누어 관객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폴링 인 전주를 통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아버지의 길>과 전주시네마프로젝트2021 선정작 <노회찬 6411>, <포옹>, <아웃사이드 노이즈>를 다시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의 한국경쟁 대상 수상작 <성적표의 김민영>, 배우상(공승연) 수상작 <혼자 사는 사람들>, 국제경쟁 대상 수상작 <파편> 또한 상영작 목록에 포함됐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등 관객 사랑 받았던 작품들 재회

이 밖에도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과 틸다 스윈튼의 만남으로 화제에 올랐던 <휴먼 보이스>, 드니 코테 감독의 신작 <공중보건>, 대쉬 쇼 감독의 애니메이션 <크립토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흑백판+인플루엔자>, 셰럴 두녜이 감독의 <워터멜론 우먼>, 허정재 감독의 <첫번째 아이>와 최진영 감독의 <태어나길 잘했어> 등 영화제 기간 중 많은 관객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 모두 선정됐다.

14편의 단편 상영작 또한 장편에 못지않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집중 조명했던 한옥희 감독의 단편선을 비롯해 <오토바이와 햄버거> <나랑 아니면> <불모지> <파란거인> 등 한국단편경쟁 부문 수상작과 <스승의 날> <개정> <두번째 장례> <연인> <큐브>와 같은 지역공모 선정작이 관객과 반가운 재회를 한다.

코로나19의 재확산 위험으로 방역 또한 철저히 계획했다. 마스크 착용과 발열 여부 확인 및 손 소독제 사용,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과 같은 기본 방역 수칙을 모든 단계에 적용하고 행사장의 출입구를 일원화해 관객 동선을 구상했다. 관객석은 기존 대비 50%로 축소 운영하고 GV 프로그램(관객과의 대화) 등과 같은 각종 부대 행사는 오프라인 개최를 기본으로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형식을 달리한다.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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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과 전주남부시장 하늘정원 일대에서 ‘FALLing in JEONJU’(폴링 인 전주)를 개최한다.매년 가을 전주 영화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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