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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소리]고성재, 송하진 도지사 비서실장 사표 왜? 본문
[뉴스 큐레이션] 2021년 7월 20일

고성재 비서실장.
고성재 전북도 비서실장이 19일 사표를 제출하면서 풍문이 분분하다. 송하진 도지사의 최측근 인물이라는 점에서 송 지사의 3선 준비가 본격화된 게 아니냐는 분석이 우세하다.
그도 그럴 것이 고 실장은 제7대 전주시의원에 당선된 후 시 의원으로 활동을 하던 중 당시 송하진 전주시장 재임시절 선거 캠프에 합류해 전주시장과 도지사 선거를 도왔다. 또 지난해 9월에는 전북도 비서실장에 임명돼 송 지사를 가장 근거리에서 보좌해 왔다.
"송하진 지사, 사실상 3선 도전 채비 위해..."

전북도민일보 7월 20일 기사(홈페이지 캡쳐)
따라서 "송하진 지사의 최측근인 고 실장의 사임은 송 지사의 3선을 의미한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와 관련해 고 실장은 지역언론에 “사표를 낸 것은 사실이지만 자연인으로 돌아가 미래를 생각할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송 지사는 “경쟁자 윤곽이 확실해지면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즉답을 피했지만 어떤 형태로든지 변화가 있을 것이란 점을 암시한 바 있다.
따라서 고 실장의 중도 사직에 대해 지역언론들은 송 지사의 3선 도전이 공식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즉, 고 실장의 사직 처리는 일주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 6월 실시될 지방선거에서 펼쳐질 전북도백 경쟁이 본격화되었다"는 기사들이 눈에 띄었다.
송 지사, 3선 출마 준비 앞서 도정 과제부터 해결을

전북일보 7월 20일 2면 기사.
그러나 내년 지방선거에 앞서 송하진 지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전북일보는 20일 관련 기사에서 “전북도정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가장 먼저 전주-완주 통합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초광역 경제벨트 등이 꼽힌다”며 “전주완주 통합은 지자체 간 소통부재로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군산조선소 재가동은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시일이 지날수록 과제 해결을 위한 중앙 정치권 차원의 립 서비스도 현저히 적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기사는 “전북 인구감소 속도를 줄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도 도백이 짊어져야 할 책임이며 여기에 지지부진한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과 새만금 신항만 사업에 속도감 있는 추진도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지방선거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송하진 도지사의 3선 출마를 위한 행보와 함께 남은 공약 등 지지부진한 도정 현안들도 도마에 자주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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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재, 송하진 도지사 비서실장 사표 왜? - 전북의소리
고성재 전북도 비서실장이 19일 사표를 제출하면서 풍문이 분분하다. 송하진 도지사의 최측근 인물이라는 점에서 송 지사의 3선 준비가 본격화된 게 아니냐는 분석이 우세하다. 그도 그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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